[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자 후보를 오는 25~26일 지명하겠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후보를 발표할 것"이라며 "후보 리스트는 다섯 명 이내로 줄였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중 후보를 내놓겠다고 언급했고, 전임 긴즈버그 대법관처럼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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