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는 21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관련 10대 여성(경남 285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도는 285번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동선 노출자 2명을 검사한 결과 4명은 음성이고 2명은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관련 부산시가 경남도에 통보한 접촉자 등 119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285번을 제외하면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는 상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82명을 유지하고 있다.
253명이 완치 퇴원하고 29명이 입원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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