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1위 업체 민병철유폰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PLAY! UFO’ 시즌2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LAY! UFO’ 수업은 10일간, 외국인강사와 1:1전화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PLAY! UFO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에 수업 예약하는 일반적인 전화영어 수업 방식이 아닌, 선택한 시간대 안에서 랜덤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다.
펀딩금은 10회 수업에 1만 원~2만 원의 가격으로 구성했다. 민병철유폰이 1회 수업에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제공이 가능한 이유는 국내 유일 자체 강사 센터운영과 PLAY! UFO만의 유연한 수업 방식 때문이다.
또한 ‘PLAY! UFO’ 시즌2는 지난 6월 진행된 시즌1과 달리 수업 진행 중 강사님의 피드백이 추가되었고, 기존 3개의 수업 시간대에서 6개로 확대한다.
한편, 해당 수업은 한국으로 이주해온 외계인 친구를 돕는 컨셉으로 야식, 아르바이트 추천, 중고물품 사기 등 주변의 일상적인 주제로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일 카카오톡으로 수업 교재가 전달되고, 수업 10분 전에는 수업 알림톡이 발송되어 미리 수업을 준비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지난 17일부터 본 펀딩에 앞서 2주간 사전 오픈이 시작되었으며,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본 펀딩은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최내화 담당자는 “최고의 영어회화 학습법은 ‘매일 꾸준히 영어로 말하는 것’이라는 민병철유폰의 교육철학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저렴한 가격에 민병철유폰 최고의 외국인강사님과 수업하며 영어 말하기의 자신감은 물론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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