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정의연·나눔의 집·윤미향 상대 후원금 반환 소송…정의연 첫 포함

최종수정 2020.08.12 17:53 기사입력 2020.08.12 17:53

댓글쓰기

3차 후원금 반환 소송
정의연 처음으로 포함

1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김기윤 변호사가 '윤미향·정의연·정대협·나눔의 집'을 상대로 한 위안부 할머니 3차 후원금 반환청구 소송 제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1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김기윤 변호사가 '윤미향·정의연·정대협·나눔의 집'을 상대로 한 위안부 할머니 3차 후원금 반환청구 소송 제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기부금 관련 의혹을 받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나눔의 집'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를 지원해온 후원자들이 법원에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및 후원금 반환소송대책 모임(대책모임)' 정의연과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눔의 집에 대해 후원금을 반환해 달라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소송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후원행위 취소에 따른 부당 이득의 반환을 청구하는 한편 피고의 불법 행위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라고 소송 취지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지난 6월 두 차례 후원금 반환 소송에 이은 3차 소송이다. 대책모임은 이번에 정의연을 상대로는 처음 소송을 제기했다.


대책모임에 따르면 3차 소송 청구 금액은 총 485만원으로 5명의 후원자가 참여했다. 이중 2명은 정의연과 정대협, 윤 의원에 대해, 나머지 3명은 나눔의 집에 대해 소승을 제기했다.

앞서 1차 소송에서는 후원자 23명이 나눔의집에 총 5074만2100원을, 2차 소송에서는 32명이 나눔의 집과 정대협, 윤 의원에게 총 3558만원을 청구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