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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5분+’ 사업 참가자 모집

최종수정 2020.08.11 06:51 기사입력 2020.08.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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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험존에서 15분간 운동지도 받은 뒤 ‘너랑나랑우리랑’ 코스 걷기 진행...코로나19 확산 대비해 인원 분산 운영…건강체험존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

강북구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5분+’ 사업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5분+’ 스마스헬스투어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고 참가자 10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업은 근현대사기념관, 4·19 전망대, 소나무 쉼터, 우이동 만남의 광장을 잇는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 투어 코스와 연계돼 진행된다.

참여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산책로 코스 양 기준점인 근현대사기념관이나 우이동 만남의 광장 건강체험존(ZONE) 중 한 곳에서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한 뒤 15분간 운동교육 및 지도를 받게 된다. 12주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걷기 전·후 스트레칭 및 올바른 걷기 방법, 근육별 스트레칭 방법, 하체 근력운동, 순환 근력운동 등을 배울 수 있다.


이후 5.4km 거리의 투어 코스를 탐방한 뒤 코스 끝점에 있는 건강체험존에서 다시 몸 상태를 점검해 운동을 통한 신체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강북구민 및 건강체험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인원을 분산할 방침이다. 월·목·토요일에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 화·금·일요일에는 근현대사기념관 건강체험존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또 구는 강좌 시간을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로 나눠 한 시간당 총 6명씩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참여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걷기 쿠폰을 지급하고 참여 횟수에 따라 양말, 손소독제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8월12일부터 30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근현대사기념관 및 우이동 만남의 광장 건강체험존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이 건강관리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기분을 전환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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