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8일과 27일 지역청년층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시행한 진로·취업설계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고용정책 설명 ▲자기이해와 진로 및 취업계획 설정 ▲기업 및 산업분석 ▲입사지원서류 작성법 ▲유형별 모의면접 등이 펼쳐졌다.
지난 27일에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직장생활을 위한 마음가짐 ▲기본 매너 ▲소통 매너 ▲비즈니스 매너 등 직장예절을 주제로 한 실시간 원격 화상강의가 진행됐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특성화고등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설계와 직장예절 교육을 비롯한 직장 적응력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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