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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코로나 사태후 첫 대형 투자‥도미니언 에너지 인수

최종수정 2020.07.06 05:18 기사입력 2020.07.0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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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 매각 후 가스 관련 기업에 투자
코로나19 이후 투자 행보에 관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천연가스 운송 업체 도미니언 에너지의 가스부문을 인수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 방송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번 거래를 위해 40억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도미니언 에너지의 부채를 포함하면 총 거래규모는 약 100억달러에 달한다. 버크셔는 도미니언 에너지를 인수해 에너지 분야를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 천연가스 운송분야에서 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지만 도미니언 에너지를 인수할 경우 점유율은 1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언론들은 버핏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거래에 나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버핏은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보유중이던 항공주를 모두 매각한 후 증시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특별한 투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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