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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천만송이 넘는 국화꽃에 구절초 테마공원 조성

최종수정 2020.06.05 22:53 기사입력 2020.06.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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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천만송이 넘는 국화꽃에 구절초 테마공원 조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올가을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구절초 동산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힐링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파크 내에 약 0.6ha의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구절초 도시숲은 총 1억7000만 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즈테마파크 전망대가 있는 바람의 언덕 부근에 조성됐다.


특히 올해는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절초 동산을 확대 조성, 치즈축제시기에 맞춰 천만 송이 국화와 구절초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10만 본의 구절초 외에도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17본과 화려한 색깔의 영산홍 2000주가 식재됐다.


소나무 사이로 산책로와 벤치를 설치해 평소에도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숲속 오솔길을 걷는 듯한 편안한 녹색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식재 사업이 끝난 후에도 구절초 생장을 돕는 비료시비와 수목 생육에 피해를 주는 잡초 제거, 폭염대비 관수 등 식재수종에 대한 관리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임실N치즈축제가 열리는 가을철이 되면 임실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구절초의 은은한 색과 향으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자연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임실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임실N치즈축제는 10월 8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대에서 여섯 번째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민선 6기부터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전국적으로 40만여 명 안팎의 관광객이 몰리며, 3년 연속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된 치즈를 테마로 한 유일무이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심 민 군수는 “해마다 가을이면 전국적으로 많은 분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아 천만 송이가 넘는 국화꽃 등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고 있다”며 “구절초 동산까지 더욱 풍성하게 조성되면 축제는 물론 가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치즈테마파크를 찾아와 꽃 향연도 즐기고, 맛있는 치즈로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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