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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요즘 별미, 냉라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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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시원함을 더했다!

[드링킷] 요즘 별미, 냉라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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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 한 끼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만인의 연인 라면. 야심한 밤, 다른 음식은 참을 수 있어도 라면만은 참을 수가 없다. 라면이 이렇게 매혹적임에도 망설여질 때가 있으니 바로 무더운 여름철. 라면은 당기는데 그 뜨거운 김을 참으며 먹자니 선뜻 마음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맛은 유지한 채 시원함을 더한 냉라면, 이 요리의 레시피를 알아보자.



<재료>

라면 1봉, 오이, 맛살, 단무지, 대파 조금, 청양고추, 간장, 설탕, 식초, 얼음, 물


만드는 법
사진=네이버 블로그 @ronnie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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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면 위에 부을 육수 먼저 만들기. 적당한 그릇에 설탕 2큰술과 간장 2큰술을 넣는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ronnie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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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어 식초 2큰술과 라면 봉지 속 수프를 1봉 전부 넣기. 라면 종류는 크게 상관없지만 짬뽕라면 등 오리지널 라면 맛이 나지 않는 제품은 추천하지 않는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ronnie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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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기에 물 180-200ml와 청양고추를 취향껏 넣어 잘 저으며 섞는다. 적당히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한 개만,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살리고 싶다면 한 개 반에서 두 개가 적당하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ronnie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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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수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위에 올릴 고명을 만들어 보자. 오이와 맛살, 단무지는 비슷한 길이로 가늘게 썰어 두고, 파는 종류 상관없이 선호하는 것으로 먹기 좋게 자른다. 오이는 다다익선. 추가로 숙주나 콩나물, 양파도 토핑 재료로 더할 나위 없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ronnie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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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육수에 넣은 수프를 제외한 건더기와 면을 삶아 준다. 이때 면을 푹 익히는 것을 추천, 꼬들면은 차가운 육수와 만나면 딱딱해지기 쉽다.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준 뒤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그릇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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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릇에 면과 얼음, 그리고 미리 준비한 고명을 정갈하게 올려준 뒤 만든 육수를 부으면 냉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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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냉라면으로 야식을 즐겨보자.




이유진 에디터 yujina03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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