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농구황제' 조던 36년 前 NBA 데뷔전 입장권, 3000만원에 낙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36년 전 미국 프로농구(NBA) 데뷔전 입장권이 2만5000달러(한화 약 3100만원)에 팔렸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은 경매업체 허긴스앤드스캇옥션 발표를 인용해 1984년 10월26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 대 워싱턴 불리츠의 경기 입장권이 최근 경매시장에 나와 2만4907달러 50센트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조던이 1984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시카로 불스에 지명된 후 처음으로 치른 정규시즌 경기다. 조던은 이날 1만4000명의 관중 앞에서 1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시카고 불스는 워싱턴 불리츠를 100대93으로 이겼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