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법제처는 오는 17일자로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에 최성희 서기관, 조직관리·혁신을 담당하는 혁신행정감사담당관에 김혜정 서기관을 각각 발탁한다고 15일 밝혔다.
법제처 여성 공무원이 인사와 조직 업무를 담당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 과장은 행정고시 제44회로, 2002년 법제처에 발령받은 후 행정법제국 법제관, 경제법령해석과장, 법제교육과장, 법제정책총괄과장 등 법제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행시 45회인 김 담당관은 2003년 법제처 발령 이후 법제지원국과 행정법제국을 거치며 법령심사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한-영 FTA 등 조약안의 심사에 힘을 쏟았다. 서기관 시절에는 법제처 민법 등 기본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사업을 총괄했다.
법제처 관계자는 "최 과장은 부드러운 성격과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으로 인사와 복무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에 적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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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 담당관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직원이 많다"고 전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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