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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여성과장들이 인사·조직 이끈다

최종수정 2020.02.15 12:29 기사입력 2020.02.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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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혜정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최성희 운영지원과장(사진제공=법제처)

왼쪽부터 김혜정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최성희 운영지원과장(사진제공=법제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법제처는 오는 17일자로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에 최성희 서기관, 조직관리·혁신을 담당하는 혁신행정감사담당관에 김혜정 서기관을 각각 발탁한다고 15일 밝혔다.


법제처 여성 공무원이 인사와 조직 업무를 담당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 과장은 행정고시 제44회로, 2002년 법제처에 발령받은 후 행정법제국 법제관, 경제법령해석과장, 법제교육과장, 법제정책총괄과장 등 법제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행시 45회인 김 담당관은 2003년 법제처 발령 이후 법제지원국과 행정법제국을 거치며 법령심사 업무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한-영 FTA 등 조약안의 심사에 힘을 쏟았다. 서기관 시절에는 법제처 민법 등 기본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사업을 총괄했다.


법제처 관계자는 "최 과장은 부드러운 성격과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으로 인사와 복무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에 적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김 담당관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직원이 많다"고 전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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