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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신종코로나 환자 의료폐기물 관리 만전…철저히 처리·소각"

최종수정 2020.01.29 06:44 기사입력 2020.01.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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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신종코로나 환자 의료폐기물 관리 만전…철저히 처리·소각"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폐기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최초 확진자 확인 후 관련 폐기물 처리업체에 격리 의료폐기물 처리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했다. 또 확진환자 병원 및 의료폐기물 운반·처리자와 비상연락을 유지하며 전 과정을 관리·감독 중이다.


그간 확진자가 배출한 폐기물은 전량처리 완료해 폐기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시행했다.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폐기물은 발생 시 배출장소에서 소독 후 2중 밀폐한 전용용기에 투입되며, 당일 처리업체로 보내 즉시 소각한다.


자가격리자에게는 전용봉투, 소독제, 매뉴얼을 지급해 폐기물을 소독한 후 보관토록 하고, 보건소·지자체와 협조해 안전하게 처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성해 신속한 행정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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