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전시 올해 공공근로사업 예산 25억원 확보…440명 일자리창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 예산 25억29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은 공원관리 및 하천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3개 사업소와 5개 자치구의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사업에 투입돼 44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일 때 주어진다.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는 최저임금(8590원)을 기준으로 1일 8시간 근무 때 1일 6만8720뭔의 급여를 받게 된다. 근무시간은 사업장 여건 및 참여자 연령에 따라 조정된다.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오는 3월~10월까지다. 단 사업기간과 신청자 접수기간은 각 사업소별로 달라 각 사업소의 접수기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모집공고는 워크넷 및 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신청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소 및 구청,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