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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 '뚝'…밤사이 서울·경기 등에 눈

최종수정 2019.11.19 07:15 기사입력 2019.11.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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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휴일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19일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북부에는 18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며 일부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7∼7도로 18일(3∼15도)보다 크게 떨어지겠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경기 여주·군포 등, 충북 제천·증평 등, 충남 계룡·청양 등, 세종시, 강원에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평년(8∼15도)보다 낮겠다.

우리나라 북서쪽 대기 하층에서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눈 구름대가 만들어져 서해안으로 유입돼 18일 밤부터 19일 새벽 사이에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산지에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산지, 서해 5도에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에 1∼3㎝, 충남 서해안, 전북, 제주도 산지, 서해5도에 1㎝ 내외로 전망됐다.


상대적으로 약한 구름대가 유입되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도 눈이 날리겠으나 쌓일 정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황사 영향으로 호남권,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제주권은 새벽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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