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일전기공업, ‘국가품질경영대회’ 5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식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식

AD
원본보기 아이콘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수상한 제일전기공업 김옥준 전무이사 사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수상한 제일전기공업 김옥준 전무이사 사진

원본보기 아이콘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5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품질경영시스템과 품질관리 기법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 등의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한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61개사를 대상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이번에 선정된 61개사를 산업별로 나누면 건설 3개사, 금속 8개사, 기계 13개사, 전기ㆍ전자 8개사, 화학 7개사, 공공 18개사, 기타 4개사였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9개사, 중견기업 19개사, 중소기업 14개사, 공기업 19개사로 중견ㆍ공기업의 수상이 높았다.


제일전기공업은 국내 최대의 전기배선기구 및 계전기 제조 전문회사로 지난 63년간 한우물만 파온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이며 지속적인 R&D투자와 품질혁신활동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지속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일전기공업은 이러한 품질경쟁력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전기배선기구 및 배전기구 시장을 선도할 준비를 해온 성과로 현재 국내 IOT기반의 ‘가정용 네트워크 배전기기’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있는 지금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는 기업이다.

강동욱 사장은 “매년 제일전기공업이 국가 품질경영대회에서 보여주는 성과는 평소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이러한 노력은 우리회사가 중소기업의 한계를 넘어서서 동종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어낸 이유이다“라고 말하며 ”지속되는 불황과 불확실한 기업환경 속에서도 멈추지않고 발전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을 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근로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교류의 장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