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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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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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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우산근린공원에서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생아와 나무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출산장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130명이 신청했으며 우산근린공원에 60명과 물무산 행복숲에 70명을 배정해 이날 기념식수를 마쳤다.


우산공원에서는 신생아 60명의 가족을 비롯해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신생아 1인당 1그루씩 총 60그루의 나무를 함께 심으며 아이의 앞날을 축복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70명에 대해서는 군에서 직접 물무산에 전나무를 심고 표찰을 설치했다.

지난 3월 1차 신생아 탄생 기념식수 행사에 54명의 신생아 가족이 참여해 전나무 54그루를 심는 등 2차에 걸쳐 184명 신생아 탄생 기념목도 심었다.


김준성 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며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일이다”며 “내가 심은 이 나무가 영광의 미래라는 애정을 담아 정성을 다해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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