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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M "유가족 위해 설리 빈소 등 모든 장례 절차 비공개 진행"

최종수정 2019.10.15 07:42 기사입력 2019.10.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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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故 설리의 마지막 가는 길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


SM 측은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21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는 전날인 13일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직접 집을 찾아갔고, 설리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타살 협의점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만큼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경찰은 설리의 자택 안에서 설리가 평소 사용하던 다이어리에 심경을 적은 메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메모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SM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설리 장례 관련 부탁 말씀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습니다.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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