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랑구 ‘2019 취업하이페스티벌’ 개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6일, 27일 서일대 배양관에서 청년 취업 구직상담, 정보제공, 현장 면접 등 청년취업박람회 개최...일룸, 녹색병원, 분당제생병원, 더에스엠씨그룹 등 채용부스 운영 청년 구직자 현장채용 진행

 중랑구 ‘2019 취업하이페스티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일대와 공동으로 청년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6일, 27일 이틀간 서일대에서 ‘2019 취업하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내 청년 및 서일대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Shall we 취업(현장채용면접) ▲취업정보파티(취업정보제공 및 상담서비스) ▲놀다보니 취업(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Shall we 취업관’에는 청년 채용을 원하는 24개 지역내외 기업이 참가, 현장채용면접 및 면접 피드백, 채용설명회 등을 갖고 그 외 10여 개 업체가 서류접수 등을 위한 간접채용부스를 운영한다.


‘취업정보파티관’과 ‘놀다보니 취업관’에서는 청년취업 유관기관들이 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상담, 청년 고용정책 안내, 타로코칭으로 알아보는 나의 일자리 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6일에는 (재)서울산업진흥원과 연계, ‘2019 서울기업 채용캠프’를 별도 개최, 재무?회계, 인사?총무, 기획 등 분야에 특화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인적성 검사, 입사지원서 코칭 및 모의면접, 현장전문가 직무코칭) 및 엣지랭크, 게임베리 외 총 5개 사와 함께하는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아울러 중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중랑구 일자리카페 등 관내 청년 취업 지원 기관들도 부스를 운영하며 구인·구직 등록 및 알선·상담, 가치관 유형 검사를 통한 일자리카페 취업 프로그램 찾기, 직업훈련 및 관련 업종 취업설명회 등을 열어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 행사는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 온라인 신청접수 및 서일대학교 학생역량개발시스템(http://su.seoil.ac.kr)을 통해 가능, 당일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단, 서울기업채용캠프는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므로 꼭 사전 신청접수를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일자리창출과 청년지원팀(☎2094-2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지원 종합프로그램인 ‘2019 중랑?서일과 함께 청년취업 CheerUP’ 일환으로 준비한 청년취업박람회 ‘취업하이페스티벌’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 취업의 소중한 기회와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랑구청 일자리창출과 (☎2094-227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