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다현이 아이돌 데뷔 소감을 전했다.
다현은 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로켓펀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다현은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한 것에 대해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로켓펀치의 막내 다현은 2005년생으로, 만 14세 최연소 아이돌이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멤버 언니들이 '잘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라고 말해줬다"며 "'평소 연습하던 것처럼 즐기자'는 말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팀 이름은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뜻이 담겨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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