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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2타 차 3위 "아쉽다, 시즌 메이저 3승 사냥"

최종수정 2019.08.05 02:58 기사입력 2019.08.0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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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6언더파, 시부노 깜짝우승, 박성현 8위

고진영이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4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워번(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고진영이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4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워번(잉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1'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이 '메이저 3승 사냥'에 실패했다.


5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턴킨스 워번골프장(파72ㆍ6756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번째 메이저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최종일 6언더파를 몰아쳤지만 2타 차 3위(16언더파 272타)에 머물렀다. 지난 4월 ANA인스퍼레이션과 지난주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한 시즌 메이저 3승째이자 시즌 4승째를 놓치고 말았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 3' 입상이다.


고진영은 4타 차 공동 4위로 시작해 버디만 6개를 낚는 무결점 플레이를 자랑했다. 5~7번홀 3연속버디로 우승경쟁에 가세한 뒤 10번홀(파3) 버디와 12~13번홀 연속버디로 기어코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머지 5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다승을 비롯해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2위 자격으로 출전한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4언더파를 보태 1타 차 깜짝우승(18언더파 270타)을 완성했다. 우승상금은 67만5000달러(8억1000만원)다. 리젯 살라스(미국)는 무려 7타를 줄였지만 2위(17언더파 271타)에 만족했다. 한국은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 8위(10언더파 278타), US여자오픈 챔프 이정은6(23ㆍ대방건설)가 공동 9위(9언더파 279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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