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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탁 트인 영등포’ 대장정 본격 돌입

최종수정 2019.07.26 14:46 기사입력 2019.07.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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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탁 트인 영등포’ 대장정 본격 돌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민선 7기 2년 차를 맞아 주민과 직원 안팎의 소통으로 지난 1년간 발자취를 진단, 향후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탁 트인 영등포’를 향한 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채 구청장은 “지난 1년은 영등포 100년의 기반과 초석을 다지는 해로 민선 7기 근간이 되는 소통과 협치, 기초행정을 확립,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민선 7기 2년 차인 이달 1일 새벽 민생현장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구민, 일선 현업 근무자, 전문가 등을 만나 소통, 지난 1년을 평가받고 앞으로의 구정 방향을 고민하기 위한 행보를 펼쳤다.


특히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달 구민 900명을 대상으로 ‘영등포 구정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게릴라 거리소통과 현장 공감 투어도 진행했다.


또, 주민생활과 직결된 민생현안(청소, 주차, 보행환경)에 대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2일부터 3일까지 해당 분야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모여 집중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구정 인식 설문조사 결과 주민 소통 노력에 대해 과반수(57.7%)가 긍정적 의사를 표했다. 채 구청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영등포1번가, 타운홀미팅, 영등포신문고, 학교 공감 공감프로젝트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


소통과 협치를 근간으로 하는 그의 구정운영 철학이, 2년 차에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구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채 구청장은 구민과 소통에 주력하는 동시에 내부 조직문화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조직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이에 실력, 평판, 청렴을 기준으로 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등 지난 1년간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구는 최근 이런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국별 ‘2019 하반기 성과 제고 보고회’를 가졌다. 각 부서별로 민선 7기 1년간 추진했던 사업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구가 나아갈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다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부서별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해 구청장을 비롯한 소관 간부들이 질의응답 형태로 구정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등 기존의 형식적이고 반복적인 틀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사회적경제 차원의 생산적인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방안,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및 교통개선으로 조성될 공간에 대한 추진방향,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공간 조성 및 마을도서관 확충방안 등 다양한 사업들이 논의됐다. 그간 구민들과 소통하며 들었던 제안사항들을 구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사항 위주로 선택과 집중을 한 점이 눈에 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1년간 구민과 소통·협치를 바탕으로 영등포 미래 100년의 기반과 초석을 다졌다”며 “이제 2년 차가 시작됐다. 탁 트인 영등포를 향한 대장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만큼 이제부터는 영등포로터리 고가철거, 대선제분 도시재생, 의료관광특구, 제2세종문화회관 등 굵직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홍보전산과(☎2670-754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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