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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순천만 이어 두 번째

최종수정 2019.07.11 09:53 기사입력 2019.07.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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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정원 전경. 산림청 제공

울산 태화강 정원 전경. 산림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울산 태화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다. 태화강의 국가정원 지정은 순천만 정원에 이은 두 번째다.


산림청은 태화강 지방정원을 12일자로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화강 지방정원은 84㏊ 면적에 6개 주제, 29개 세부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자센터와 시민 참여형 정원 체험시설을 두루 갖췄다.


특히 국내 최초의 수변생태정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정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사안을 지역공약 중 하나로 채택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태화강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이어 그간 수도권, 호남권에 집중됐던 정원문화와 인프라 확충 범위를 영남권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태화강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게 됐다”며 “태화강 정원의 국가정원 선포식은 가을에 열릴 예정으로 산림청은 울산시와 선포식 세부일정을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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