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수백만명이 모여 페미사이드(여성살해·femicide)와 여성혐오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올해 들어 혐오 범죄로 사망한 여성의 숫자가 74명에 달한다며 74초의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프랑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는 123명, 2017년 130명의 여성이 남편이나 배우자에 의해 살해당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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