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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외교 1차관, 日 수출 규제 조치 철회 촉구

최종수정 2019.07.01 17:51 기사입력 2019.07.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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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21일 서울 종로구 메트로미술관에서 열린 '한·중·일 3국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21일 서울 종로구 메트로미술관에서 열린 '한·중·일 3국 협력 2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날 오전 발표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하고 해당 조치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일본 정부의 조치가 우리 연관 산업은 물론 양국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조 차관은 이번 조치가 ‘자유, 공평, 무차별적 무역투자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6·29 주요20개국(G20) 정상 선언문의 취지에도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일본의 조치 세부 내용,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해당분야 우리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대응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국제무역기구(WTO) 제소 등 필요한 대응 조치도 할 예정이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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