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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담판 결렬에, 北 미군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도 중단

최종수정 2019.05.08 21:32 기사입력 2019.05.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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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하노이 담판 결렬 후 북한 내 한국전 미군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대변인인 케네스 호프만 중령은 "지난 2월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후 북한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따라 2019년 전사자 유해 공동발굴 재개를 위한 북한 인민군과의 협의 노력이 중단됐다"며 "오는 9월 끝나는 이번 회계연도 중 북한 내 유해발굴 계획과 조직, 실행이 어려운 상황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호프만 대변인은 "DPAA는 2020 회계연도 중 유해 공동발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북한 인민군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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