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면에 사랑…' 진기주 "과거 기자였다…배우 꿈에 슈퍼모델 도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은 진기주와 김영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은 진기주와 김영광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진기주와 김영광이 진솔한 매력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은 진기주와 김영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기주는 과거 대기업 사원, 기자로 재직하다 슈퍼모델을 거쳐 배우가 됐다면서 "어느날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진기주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었다.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을 때 슈퍼모델 대회 공고를 봤다"며 "그 대회가 전형적인 모델 모집 뿐만 아니라 연기자, 가수도 할 수 있다길래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DJ최화정은 김영광에 "김영광도 모델 출신 아니냐. 영광 씨는 어떻게 연기를 하게 된거냐"고 물었다. 김영광은 "어렸을 때 해외 컬렉션에 다녀왔다. 운이 좋게 유명한 쇼에 서게 돼서 기사가 많이 났다. 그것 때문에 연락을 먼저 받았다"며 "(연기를) 해보고 싶더라. 도전을 해서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연기를 하다보니까 너무 좋아져서 배우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진기주는 "드라마가 끝나면 어떤 수식어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 "로맨스 코미디의 대표작이 되고 싶다. 로코의 대표작이 되면 '베스트 커플'이 될 수 있지 않냐"고 답했다. 김영광은 "현장에서 케미가 너무 좋다. 분위기가 좋아서 '베스트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