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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한국당 의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사진 공개하며 날선 비판

최종수정 2019.04.28 16:41 기사입력 2019.04.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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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 = 연합뉴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사진을 공개하며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안민석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이게 말이 됩니까? 지난 금요일 밤, 문체위 회의실에서 사개특위가 열렸는데 그때 문체위 회의실로 몰려온 한국당 의원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안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국회 복도 한 켠에 생수병, 전단지, 커피 등이 흩어져 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사진 / 사진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사진 / 사진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또한 안민석 의원은 지난 27일 자유한국당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장외투쟁을 벌인 이유 등을 분석하는 글도 게재했다.


안 의원은 ‘반동의 세력이 광기를 부리는 세가지 이유’라는 자신의 글에서 “반성문을 써야할 박근혜 국정농단 부역세력이 광기를 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첫 번째 이유로 정치력이 부족한 황교안, 나경원의 야심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경원을 잘 아는 한국당 의원들조차 그녀의 지도력에 의문을 갖고 황교안은 말할 나위 없다. 정치력이 빈곤한 야당의 지도자가 대권 욕심에 눈이 멀다 보니 여유와 타협의 공간은 사라지고 협상도 전략도 없이 오로지 광기 뿐이다. 무식한 자가 용감한 법”이라고 주장했다.

안민석 의원은 “두 번째 이유로 공수처가 신설되면 한국당 의원들의 다수가 감옥가게 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두는 아니지만 내가 아는 한국당 의원들은 정치를 자신의 출세수단으로 삼고 국회의원 권력을 이용하여 이권에 개입하거나 부정이나 비리를 통해 부를 축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만약 공수처가 설치되어 성역 없이 국회의원들을 수사한다면 지금 당장에도 한국당 의원들 여러 명은 구속될 것이다. 이러니 공수처 법안을 미친 듯 반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판을 흔들어 보수통합을 노리는 것”이 세 번째 이유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동물국회 정국에서 유승민은 한국당과 최고의 캐미를 이루고 있는데 동물국회가 끝나면 통합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차기 보수세력의 대권후보를 노리는 안철수의 합류도 예견돼 한국당, 유승민, 안철수는 동물국회를 통해 이미 한몸이 되어 가고 있으니 국회가 난장판이 될수록 그들의 캐미는 더욱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러니 반동의 세력들은 광기로 그들이 원하는 동물국회로 만들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 사진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 사진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을 상정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전체회의는 지난 26일 오후 8시 국회 본관 220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육탄 저지로 여야 4당 의원들은 입장하지 못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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