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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최우수상

최종수정 2019.04.23 08:23 기사입력 2019.04.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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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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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권 감독이 연출한 영화 '도어락'이 21일 끝난 제37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FF)에서 스릴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비정규직 은행원 경민이 인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실체를 쫓는 내용이다. 자취하는 여성들이 느낄 법한 공포와 비정규직의 비애 등을 현실적으로 그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범인의 실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살인사건과 주위의 냉담한 반응 등을 적절하게 엮어 심리적 불안을 야기했다.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가 주연했다.


BIFFF는 스페인 시체스,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판타스틱, 스릴러, 호러 장르의 영화 아흔일곱 편이 초청돼 상영됐다. 한국영화는 도어락을 비롯해 '신과 함께-인과 연', '창궐', '성난 황소', '독전', '마녀', 'PMC: 더 벙커' 등 열한 편이다. '추격자'로 2009년 스릴러 부문 대상을 받은 나홍진 감독은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한편 영화제 대상인 국제 경쟁부문 '금까마귀상'은 네덜란드의 코미디-호러 영화 '리틀 몬스터'에게 돌아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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