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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서 성폭행·기절 언급"…단톡방 멤버 1명, 성폭행 혐의로 입건

최종수정 2019.04.13 21:05 기사입력 2019.04.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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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이 속해 있던 단체 대화방 멤버 중 일반인 1명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다/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이 속해 있던 단체 대화방 멤버 중 일반인 1명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다/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이 속해있던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 중 일반인 1명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11일 JTBC '뉴스룸'은 피해자들이 정준영 단톡방 일부 멤버를 '특수강간'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단톡방에는 '강간'이라는 단어가 최소 2차례 언급됐으며, '기절'도 언급됐다. 가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들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단톡방에 참여한 일반인 한 명을 강간 혐의로 입건했다.


이날 방정현 변호사는 "강제 성폭행이라고 추정할 만한 사진, 영상을 포함해서 한 10건 정도는 되는 것 같다"며 "최근에 피해자분들과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가 피해자인 줄도 몰랐다. 술을 거의 먹지도 않았는데 정신을 잃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정준영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 및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또 다른 단톡방 멤버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26·본명 김상우), 에디킴(29·본명 김정환) 또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킴을 입건했으며, 로이킴 또한 지난 10일 같은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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