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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유감"

최종수정 2019.03.22 16:57 기사입력 2019.03.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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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의 불씨 살아 있어, 판문점 선언 정신"…미국도 적극적인 대화 의지 주문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2일 "오늘 북한 측이 갑작스럽게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하겠다는 통보를 보내왔다.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하노이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북미간 대화의 불씨는 살아있고 우리 정부 역시 중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남북연락사무소는 지난해 판문점 선언 정신에 따른 남북 교류와 평화의 시금석이다. 북한은 이번 결정을 조속히 철회하고 복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 대변인은 "북한은 기존의 문법만 고수해서는 교착 상태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의하기 바란다. 미국 역시 변죽만 울릴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으로 대화의 의지를 뚜렷하게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최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상황을 명확히 파악한 후 당황하고 있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사소한 행동이 예기치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상태다. 정부의 신중, 신속한 대응을 주문한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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