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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중심 ‘광역생활권’ 구축…7개 광역·기초단체 합의

최종수정 2019.03.22 08:07 기사입력 2019.03.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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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대전-세종-충남-충북-청주-천안-공주 등 충청권역이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생활권으로 연결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9년 제1차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에서 이들 이들 7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광역생활권을 구축하는 데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선 행복도시권과 인근 도시의 상생발전에 중점을 두고 접근성과 연계성을 고르게 확보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현재 대전과 세종구간에 적용되는 통합 환승체계를 행복도시권으로 확대, 시민들이 피부로 편의·효율성을 느끼게 광역대중교통망을 대폭 개선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선 행복도시권과 주변 도시의 상생발전에 중점을 두고 접근성과 연계성이 고르게 확보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10대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BRT망 구축 ▲첨단 BRT 정류장 26개소를 신규 설치 ▲총 12대의 대용량 첨단 BRT 전용차량 도입 목표(올해 4대 차량 1차 도입 및 시험운영 시행) 등을 추진할 복안이다.


10대 주요거점은 반석역·신동/둔곡지구·청주터미널·오송역·조치원역·공주터미널 등 도시거점 6개소와 KTX대전역·KTX공주역·KTX천안아산역·청주공항 등 광역거점 4개소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광역교통협통협의회는 지난 2017년 9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40㎞ 광역도시권을 40분대의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하는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이하 BRT) 종합계획’을 내놨다.


행복청 박무익 차장은 “지금까지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이어 앞으로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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