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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온킹', 19일 공연부터 새 배우들 합류

최종수정 2019.03.19 07:29 기사입력 2019.03.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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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온킹', 19일 공연부터 새 배우들 합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뮤지컬 '라이온킹'이 19일 공연부터 새로운 배우들을 출연시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주인공 '심바' 역에는 웨스트 엔드 배우 조던 쇼가 합류한다. 쇼는 영국을 주무대로 캣츠, 미스 사이공, 모타운 등 대형 뮤지컬은 물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날라' 역은 뛰어난 스타성과 실력으로 열여섯 살 때 프로 데뷔를 한 아만다 쿠네가 맡는다. 쿠네는 소울 넘치는 보이스와 매력적인 외모로 지난해 3월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첫 공연(마닐라) 때부터 참여했다. 쿠네는 실력을 인정받아 앙상블에서 '날라'의 커버로 이번에 주역까지 거머쥐었다.


심바의 친구 '티몬' 역에는 라이온킹 웨스트 엔드 프로덕션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간 출연한 배우 닉 머서가 합류한다. 웨스트 엔드 스위스 프로덕션에서 티몬 역을 맡은 닉 머서는 뮤지컬 뿐 아니라 오페라, 성우,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배우다.


이 밖에도 관객들을 사바나 밀림으로 끌어드릴 앙상블 스윙 배우에 라이온 킹 싱가포르 영국 스위스 호주 프로덕션에 출연한 봉가 줄루를 비롯해 음포 보디베, 로아힐레 초아비, 키란 파텔, 오피 소완데 다섯 명의 아프리카 대륙 배우들이 합류한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토니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연출가 줄리 테이머와 오리지널 팀이 그대로 참여해 브로드웨이의 무대 스케일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온킹은 2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되며 95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대작 뮤지컬이다. 서울에서 오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되며 이후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이온킹은 내달 11일부터 5월19일까지 부산의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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