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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치위생학과 졸업생들의 ‘후배 사랑’

최종수정 2019.03.12 13:54 기사입력 2019.03.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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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이론·실기 합격 요령 ‘비법 공개’

호남대 치위생학과 졸업생(왼족 김지연,오른쪽 박미리)

호남대 치위생학과 졸업생(왼족 김지연,오른쪽 박미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 졸업생들이 국가시험 준비를 앞두고 자신들이 체득한 이론과 실기시험 대비 요령을 담은 합격 후기를 재학생들에게 보내와 ‘캠퍼스 후배 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치른 제46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취업에 성공한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생 김지연 씨와 박미리 씨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치과에 취업한 김지연 씨는 방학 동안 치과 병·의원 임상 실습 때 선배 위생사들에게서 받았던 칭찬, 실습 때 교수님들의 적절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가고시 실기 시험 때 마네킹을 대상으로 하는 스케일링 시험 요령, 손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연습과 함께, 모의고사 후에 오답 정리를 해서 모르는 문제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단순한 문제보다 문제 해결형 문제들이 많아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건소에 취업한 박미리 씨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국가고시 예상문제집 풀이와 모의고사 실시가 자신의 수준과 성적체크, 부족한 부문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요령을 기록한 ‘이론 비법 노트’도 공개했다.

또 실기시험은 학과에서 계획한 대로 잘 따라가면 큰 문제 없이 준비할 수 있다며,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부문은 빨리 수정할 수 있도록 실기특강은 좀 더 일찍 실시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들 졸업생은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특강과 워크숍을 해주고 밤늦게까지 자율학습 감독을 해주는 등 국가고시 전원 합격을 위해 애쓰는 교수님들의 열정이 큰 힘이 됐다”고 한목소리로 감사해하면서 “졸업 후에도 호남대학교의 명예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테니,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노력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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