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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과거 SNS 논란 재조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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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희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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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의 외모를 따라하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자 사과글을 게시했다. 그러나 이후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앞서 한서희는 6일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내고 활짝 웃고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이라며 한서희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한서희는 7일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 해본 건 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진=한서희 SN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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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서희는 사과문을 올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근데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 건가? 이건 기자들이 류준열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어 과거 스타들이 유명인들의 외모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리며 자신 역시 일종의 패러디를 한 것 이라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과거에도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6월 SNS 라이브 방송에서 “19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을 갔었다”며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이 뷔가 미성년자 때 클럽을 간 것이냐고 묻자 “나는 미성년자 때 클럽 많이 갔지만 걔는 모르겠다”며 직접적인 대답을 회피하기도 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괜한 논란을 일으켜서 당사자를 포함한 주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남성혐오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이 가톨릭 교회의 성체를 훼손한 것과 관련해 "워마드 패지 말고 애비나 기사화하라"고 옹호발언을 하기도했다.


한서희는 이 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자 "실검 1위가 밥먹는 것보다 쉽다. 진짜 솔직히 이정도면 연예인으로 쳐줘 앵간한 연예인보다 파급력 오지노"라고 말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8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 등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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