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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앰버 허드에 560억원 명예훼손 소송

최종수정 2019.03.03 16:59 기사입력 2019.03.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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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앰버 허드에 560억원 명예훼손 소송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5)이 전 부인인 배우 앰버 허드(32)가 이혼 뒤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2일 5000만달러(약 56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허드는 지난해 12월 워싱턴포스트에 글을 기고하면서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뎁은 이 부분을 문제 삼으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의 글에 자신의 이름이 명시되지 않았으나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분명하다며 자신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허드의 주장이 명백한 거짓이라고 항변했다.


이 글 때문에 더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주연인 잭 스패로 선장 역을 맡지 못하게 되는 등 금전적 손실도 봤다고 역설했다. 허드 또한 글을 기고한 뒤 배역을 잃고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계약이 파기됐다고 했다.


둘은 2015년 2월에 결혼했으나 18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허드는 자신이 학대를 당했다며 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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