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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통신사도 '화웨이 장비 퇴출' 검토 중

최종수정 2019.02.23 14:44 기사입력 2019.02.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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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필리핀 최대 통신업체가 국제적으로 안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화웨이 장비 퇴출에 동참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는 23일 필리핀 최대 통신회사 PLDT가 최근 화웨이에 장비 안정성을 둘러싼 우려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PLDT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5G망 시범 서비스 등에 화웨이 장비를 대부분 사용했다. 이 회사는 5세대 이동통신(5G)망에 화웨이 외 다른 회사의 장비를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LDT는 올해 상반기 내에 5G 서비스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마누엘 판길리난 PLDT 대표는 "화웨이에 데이터 이동성과 관련해 어떤 부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며 "아울러 화웨이가 네트워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도 문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필리핀은 지난해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자국을 방문했을 때 1만2000대의 중국산 폐쇄회로(CC)TV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필리핀 의회는 최근 화웨이 장비가 들어가는 4억 달러(약 4500억원) 규모의 CCTV 설치 사업 관련 예산안을 승인하지 않았다.


한편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은 화웨이 장비에 정보 유출을 가능케 하는 '백도어(back door)'가 숨겨져 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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