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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버닝썬 뇌물수수' 정황 포착…과거 수사 경찰관들 참고인 조사

최종수정 2019.02.21 21:38 기사입력 2019.02.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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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사라진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간판이 사라진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경찰이 마약과 성범죄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이 경찰에 뇌물수수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과거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과거 버닝썬 관련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한 경찰관들과 당시 클럽 관계자들을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전반적인 사실 관계 등을 파악했다.

경찰은 당시 버닝썬이 뇌물 수수 등 경찰과 유착관계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의 진술을 면밀히 분석 중이다.


앞서 경찰은 버닝썬에서 마약투약과 함께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4일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의 유착 뿐만아니라 클럽 내 마약류 투약 및 유통, 성범죄와 불법 촬영물 유포 등 광범위한 혐의로 수사중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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