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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프트뱅크, '만수르' 국부펀드에 2억달러 출자

최종수정 2019.02.18 16:31 기사입력 2019.02.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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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라비안 비즈니스)

(사진출처:아라비안 비즈니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만수르가 부회장으로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에 2억달러를 출자한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가 만든 4억달러 규모의 유럽 스타트업 펀드에 펀딩액의 절반 가량을 출자했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등이 보도했다.


무바달라는 이 펀드는 통해 유럽 내 기술 스타트업에 500만~3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 임원은 "무바달라 벤처스가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4억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올해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바달라는 지난해 런던테크위크에 참가해 유럽 내 기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투자펀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무바달라 벤처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에 각각 사무소를 개설하고 연말까지 최대 70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무바달라는 자산 규모가 1250억 달러에 달하며 만수르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무바달라 양사는 이번 출자와 관련한 언론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변하지 않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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