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울을 바라보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 때 입을 옷을 피팅해 보다가 배를 가리려고 하는 나를 보고 조용히 결심했다. 나도 더 늦기 전에 허리를 좀 가늘게 만들어 봐야겠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만 가늘어도 돼요”, “웃고 갑니다”, “지금도 충분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9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즐거운 인생 쎄시봉’, ‘연예가X파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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