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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동진 도봉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최종수정 2019.01.29 07:05 기사입력 2019.01.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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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회용 플라스틱 제로화 실행 계획’ 추진으로 친환경 도시에 앞장...전국 지자체 최초 ‘도봉구 환경유해인자 예방 및 관리조례'제정 통해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도 선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8일 구청장실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또 이날 정책회의에서 구 간부공무원들도 개인용 텀블러를 준비하고 회의에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여나간다는 취지에 함께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에서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는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여기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1건 당 1000원씩 적립돼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된다.


적립금은 기념 텀블러 제작 등에 사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주)제주패스와 세계자연기금 WWF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사용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다음 챌린져로 인천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과 부산 사상구 김대근 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사람]이동진 도봉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도봉구는 지난해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도봉구 조성’을 목표로 공공부문에서부터의 선도적 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1회용 플라스틱 제로화 실행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구는 우선 구청 전부서, 구의회 및 구 산하·위탁 기관 등 공공분야에는 ‘1회용품 사용금지’를, 전통시장·대형마트, 음식점, 일반사업장 등 민간분야에는 ‘1회용품 사용억제’를 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세부적으로 △1회용 커피·음료 및 페트물병 제공 금지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공공행사·축제시 1회용품 사용 억제 △녹색장터, 창동 희망장터 등 벼룩시장 운영시 비닐봉투·쇼핑백 없는 친환경 장터 운영 등 도봉구 전역에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극대화를 위한 공동실천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검정 비닐봉투는 재활용 수거 업체에서도 이물질이 많아 수거시에 거부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구는 올해 상인연합회와 협의를 통해 장바구니 지참 고객 할인, 비닐봉투 없는 시장 배너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비닐봉투 없는 전통시장 만들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봉구는 지난해 4월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봉구 환경유해인자 예방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미세플라스틱 및 환경호르몬 없는 안심환경 도시 조성 등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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