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전력이 5번이나 되는 운전자가 또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시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를 운행하고 있다'는 시민 신고를 접수한 후 예상 도주로에 순찰차를 배치했다. 경찰은 50m 가량을 더 추격해 A씨 차량을 막은 뒤 그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5%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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