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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달달한 로맨스부터 사이다 복수 행보까지 '매력덩어리'

최종수정 2019.01.22 21:00 기사입력 2019.0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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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사진=SBS 제공

복수가 돌아왔다/사진=SBS 제공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곽동연의 폭풍전야 ‘미공개 스포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이하 ‘복수돌’)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복수돌’은 첫사랑에 대한 설렘은 물론, 비리로 얼룩진 학교에 대한 사이다 복수를 담아내면서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캐릭터에 200% 몰입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는 유승호-조보아-곽동연 등 ‘복수가 돌아왔다’ 주역 3인방의 22일 방송 ‘미공개 스포 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유승호는 강복수 역을 맡아 9년 동안 잊지 못한 첫사랑을 바라보는 ‘순정남’ 면모부터 설송고 비리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미’까지 발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교 시절 폭력 가해자로 누명을 쓰고 퇴학을 당한 복수가 ‘이슈 남’이 되어 9년 만에 복수를 위해 설송고로 돌아온 모습부터 재회한 첫사랑 수정(조보아)과 함께 성적차별과 비리가 난무한 추악한 학교의 현실을 알게 된 후 이사장 모자의 악행을 낱낱이 파헤치며 당당히 맞서는 모습까지 사이다 행보로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하지만 22일 방송될 미공개 스포 컷에서는 수정과 함께 어딘가를 응시한 채 충격과 경악이 서린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복수가 설송고의 또 어떤 검은 커넥션과 마주하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보아는 남다른 식욕은 물론 팩트폭격을 날리는 손수정의 모습을 싱크로율 200%를 이끌어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드라마 속 첫사랑과 선생님 이미지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복수와 9년 만에 첫사랑을 재가동시킨 수정이 러브라인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면서도 여전히 거침없이 욕을 날리며 협박을 하고, 끝없는 식탐을 자랑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더욱이 지난 방송에서 수정은 복수와의 사이를 질투하는 세호(곽동연)의 방해로 인해 복수와 헤어진 가운데, 설송고 비리를 밝힐 증인으로 나서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밝혀 사이다 행보를 예고했다. 그러나 공개된 미공개 스포 컷에는 9년 전 ‘그날’ 수정을 충격과 눈물 속에 빠뜨렸던 그 장소에 다시 선 수정이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모습이 담기면서, 수정에게 또 다시 어떤 충격과 슬픔이 다가오는 것일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곽동연은 복수에 대한 열등감과 수정을 향한 외사랑 때문에 복수와 날 선 대립을 펼치고 있는 오세호 역으로 180도 다른 악역 이미지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복수와 수정이 커플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호는 복수에게 “너희 둘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라고, 수정에게는 “니가 이럴수록 내가 강복수를 없애버리고 싶다는 걸 알아야지”라며 살벌한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을 헤어지게하기 위해 들꽃반 강제전학을 추진한데 이어 스승인 박쌤(천호진)에게 사직서를 건네며 학교를 그만두게 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던 것. 하지만 공개된 미공개 스포 컷에서는 그동안 다른 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겼던 세호가 반대로 취재진 뒤에 서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유승호-조보아-곽동연은 ‘젊은 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지난 방송에서 설송고 비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복수와 수정, 그런 둘의 사이를 더욱 압박해가는 세호의 모습에 이어 이날 방송될 25, 26회에서는 어떤 반전 전개가 펼쳐질 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5, 26회 방송분은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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