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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해상사고·홍역 등 예방관리 철저” 당부

최종수정 2019.01.22 14:50 기사입력 2019.01.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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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해상사고·홍역 등 예방관리 철저”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22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를 신속히 해 최근 빈번한 해상사고와 홍역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고, 천사 대교,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등 현안사업에 성과를 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 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실·국장과 토론 방식으로 인사 심의를 했지만 모든 희망을 다 반영하는 것은 어려웠고, 다음 인사에 미흡한 점은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새 업무를 철저히 익혀 구성원과 단합된 힘으로 각자의 업무에서 성과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자주 발생하는 해상 선박사고 원인을 분석해보면 운항 과실이나 정비 불량 등 인적 요인이 85%를 넘는 점을 감안, 평상시 선박 안전과 안전수칙 이행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라”며 “또한 광양·순천 등 동부권에 건조 특보가 발령돼 산불 위험이 크고, 고시원과 상가 화재도 잇따르고 있는 만큼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최근 유행하는 홍역과 관련해 “한 달 새 대구와 경기 안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전남에서도 환자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물론 20~30대 젊은 층도 노출 위험이 있으므로 모든 연령층에 대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도민 걱정을 덜어드리자”고 밝혔다.
또 “천사 대교 개통에 따른 지역 발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전남 서남 해안권 9개 시군과 관광 발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설 연휴 기간 임시 개통하는 때에 맞춰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천사 대교 개통에 따른 변화된 관광여건을 잘 홍보하고, 이후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노력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조성 사업이 한 치도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지역민의 뜻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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