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희망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를 기준으로, 위기지역 지정 종료일 및 사업 준비기간을 감안해 3개월(3월~5월28일) 간 실시한다. 예비비로 417억을 투입해 990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진해구 3500명, 목포 1833명, 영암 1698명, 군산 900명, 거제 637명 등 9개 지역 실직자 등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향후에 희망근로사업 진행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여 지침개선이 필요할 경우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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