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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협치강동 엠블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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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상생을 이루자는 의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함께하는 민관협치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협치강동의 엠블렘을 제작했다.

엠블렘은 민관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상생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협치 강동의 슬로건은 협치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하나된 발걸음, 민관협치’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논의하고 소통해 만들어진 지역사회혁신계획(민관협치)은 다양한 분야의 많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야 실질적 수요를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엠블렘 제작은 주민이 쉽게 협치를 인식해 민관협치 접근성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협치 강동을 이끌어갈 9개 사업을 확정된 이후 협치강동구회의 위원과 각 부서 담당공무원은 함께 워킹그룹을 구성, 사업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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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을 위한 투기예방 스티커 부착, 주민 퍼실리테이터 양성,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세대 간 어울림 봉사 등 소기의 성과가 눈에 띈다.

구는 협치 사업을 추진하면서 제작하는 물품, 행사용품 등에 엠블렘을 활용해 민관 협치로 이뤄지고 있는 정책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년차 협치 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각종 토론회, 워크숍 등에 민관 참여를 더욱 확대할 목적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엠블렘을 통한 브랜드화를 통해 협치강동의 대내외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민?관 협치의 선도적 추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구는 새 구정 운영에 민관협치를 불어넣기 위해 ‘공유협치팀’을 신설, 협치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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