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7대1’ 이어 정시 ‘4.8대1’,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최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4차산업 혁명 시대 국내 최고의 혁신대학으로 자리매김한 호남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상철)가 지난 3일 마감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79명 모집에 853명이 지원해 평균 4.8대1의 높은 경쟁률로, 7대1을 보였던 수시모집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경찰학과 2명 모집에 14명 지원으로 7대1, 경영학부 3명 모집에 21명 지원해 7대1, 정보통신공학과 6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6.5대 1, 물리치료학과 5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6.4대1을 기록했다.
호남대학교는 그동안 지방대 특성화(CK-1) 사업 6관왕,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석권하며 호남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또 교육부의 특성화 사업 종합평가에서 호남·제주권 1위, 2018 대학 취업률 광주·전남 1위 등의 성과를 거두며 ‘학생의 꿈을 실현해 주는 교육 감동 A+대학’의 교육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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