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넬슨 크루즈(38)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네소타는 강력한 한방을 가진 선수를 영입했다. 넬슨 크루즈는 2018년 시애틀에서 144경기에 출전해 133안타 37홈런 타율 0.256을 마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3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거포 능력은 건재하다.
2018 시즌 30홈런 타자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미네소타는 템파베이에서 30개의 홈런을 때린 C.J 크론과 함께 넬슨 크루즈까지 영입하며, 거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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