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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감동적인 3분 포옹 엔딩…최고 시청률 9.1%

최종수정 2019.01.03 08:40 기사입력 2019.01.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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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가 3분 포옹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 사진=tvN

2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가 3분 포옹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 사진=tvN




2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가 3분 포옹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연인이 된 수현과 진혁은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동화호텔 연말 파티가 끝나고 다시 속초로 돌아가야 하는 진혁은 아쉬운 마음에 영화관 심야 데이트를 제안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귓속말로 다정한 말들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수현과 진혁에게는 평범한 일상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수현과 진혁이 영화관에 간 사진이 SNS를 통해 기사화된 것. 이로 인해 진혁의 신상 정보가 노출됐고, 동시에 왜곡된 진혁의 사생활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진혁의 친구 혜인(전소니 분)은 “(진혁과) 이제 그만하시면 안 될까요”라며 수현에게 관계를 끝낼 것을 부탁하는가 하면, 이에 더해 수현母(남기애 분)가 진혁을 찾아가 수현과의 이별을 강요하는 등 두 사람의 사랑에 난관이 계속 닥쳤다.
한편 수현과 진혁의 애틋한 재회가 담긴 3분 엔딩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수현은 홀로 속초 바다에 앉아 있는 진혁을 바라보며 전화를 걸었다.

이후 수현이 왔음을 직감한 진혁은 뒤돌아서 수현에게 달려갔고, 이내 재회한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뜨겁게 포옹한 두 사람 사이로 눈부신 햇빛이 쏟아져 내림과 동시에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라는 진혁의 내레이션과 직접 쓴 글씨가 흘러나왔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남자친구’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7.8%, 최고 9.1%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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