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돋이 구경 갔다가…40대 여성 車 바다에 빠져 사망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여수해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여수해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40대 여성이 가족과 함께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48)씨는 전날(31일) 밤 10시 58분경 해돋이를 보기 위해 남편과 함께 전남 여수시 금오도를 찾았다가 직포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A씨의 남편이 숙소를 살피기 위해 하차한 사이 기어 중립 상태로 브레이크가 풀려있던 차가 움직여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해경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