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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동작구청장 "쾌적한 도시 만들기 위해 청소행정시스템 개선"

최종수정 2019.01.01 07:25 기사입력 2019.01.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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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올해는 주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행정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4월부터 청소 수거차량과 인력을 늘려 격일제로 운영됐던 쓰레기 수거를 매일 시행하겠다"며 "매일 찾아오는 미세먼지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마음 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조성, 공사장에 사물인터넷 기반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아이도 어른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미래세대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은 차별 없는 교육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으로 보육청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구립어린이집을 68개소로 확대,아이 두 명 중 한 명은 구립어린이집에서 돌봄을 받도록 하겠다며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이전 대상 고등학교를 확정할 것임도 밝혔다.
또 자유학년제가 확대 시행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카드를 지원, 진로체험, 문화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에 방치된 벙커공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청소년 미래산업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관하는 김영삼대통령 기념도서관을 주민에게 열려 있는 커뮤니티공간이자 구 대표도서관으로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쾌적한 도시 만들기 위해 청소행정시스템 개선"


또 가까이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작삼일수영장을 3월 개관, 구립체육센터 시설 운영을 강화하겠다. 최고의 조망권을 갖춘 용봉정근린공원 일대를 자연 속 쉼터와 조망공간으로 꾸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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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2019년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구민 여러분께서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구정의 최우선은 구민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민선 7기를 맞아 지난 6개월 간은 구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재도약을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작의 행복한 변화를 완성하라는 의미로 다시 한 번 주신 기회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겠습니다. 높이 자라는 대나무와 같이 변화와 발전의 매듭을 지어 결과물로 구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변화했습니다.
우리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의 조감도를 지난해 5월 완성해 구체적인 미래모습을 주민들과 공유했습니다. 또한, 동작구 30년 미래 지도인 종합도시발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전국 최초의 보육청사업, 어르신행복주식회사와 동작구형 임대주택 시리즈 등 혁신적인 주민복지정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상호 존중과 지속적인 대화로 노점상 문제를 해결하여 노량진 컵밥거리와 이수사계길로 탈바꿈했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시작한 셉테드사업은 성과를 인정 받아 서울시 최초로 범죄예방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선 7기는 사람 사는 동작의 완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동작구민 400인 원탁토론회의, 보육정책 토론회, 미세먼지 종합대책 토론회 등 구민 한 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되새겼습니다. 주민들 의견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15개동 동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소, 주차, 환경 등 생활 속 주민불편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동작의 미래는 주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2019년은 주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행정시스템을 바꾸겠습니다. 4월부터청소 수거차량과 인력을 늘려 격일제로 운영되었던 쓰레기 수거를 매일 실시하겠습니다.연일 찾아오는 미세먼지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덜고자 국공립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마음 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조성하고 공사장에 사물인터넷 기반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아이도 어른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미래세대의 주인인 우리 아이들은 차별 없는 교육환경에서 자라야 합니다.

아이와 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영유아 중심으로 보육청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구립어린이집을 68개소로 확대해 아이 두 명 중 한 명은 구립어린이집에서 돌봄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이전 대상 고등학교를 확정할 것입니다. 자유학년제가 확대 시행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카드를 지원하여 진로체험, 문화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에 방치된 벙커공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청소년 미래산업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누구나 일상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개관하는 김영삼대통령 기념도서관을 주민에게 열려 있는 커뮤니티공간이자 우리구 대표도서관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가까이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작삼일수영장을 3월 개관하고, 구립체육센터 시설 운영을 강화하겠습니다. 최고의 조망권을 갖춘 용봉정근린공원 일대를 자연 속 쉼터와 조망공간으로 꾸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합니다. 문화재단 설립·운영으로 구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행복한 동작을 만들겠습니다.
복지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가족 구성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는 가족생애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백세시대를 맞이해 어르신행복주식회사 고용 확대 및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하고, 신대방동 데이케어센터 건립, 청춘놀이터 조성 등 어르신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청년·어르신·신혼부부·장애인 등을 위한 주거공공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미래도시를 지향하겠습니다.
안전재난담당관을 신설해 재난컨트롤 타워 역할을 부여하겠습니다. 안전재난담당관 내에는 건축사 등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동작구형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미래도시팀을 만들어, 안전,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구 특성에 맞는 사물인터넷서비스를 발굴·도입하고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2019년은 주민의 일상이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하게 청소된 거리를 기분 좋게 출근하고, 집 가까이에 있는 체육센터와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일상의 행복을 주민들께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2019년 1,300여 동작구 직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작구청장 이창우 드림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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